천안 원도심 복합문화형 특화공간 탈바꿈

천안의 대표적 원도심 지역인 동남구 문성·중앙동 일대가 청년· 다문화 중심의 복합문화형 특화공간으로 개발된다. 내년부터 2017년까지 3년간 중앙예산 등 2080억원이 투입되는 메머드급 프로젝트로 지역 최대현안인 원도심 활성화에 돌파구가 될지 주목된다. 정부 산하 도시재생특별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는 15일 13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