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나를, 엑소 카이

아침에 카이를 만났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이 노래를 떠올렸다. “사랑하고 미워하는 그 모든 것을 / 못 본 척 눈감으며 외면하고 / 지나간 날들을 가난이라 여기며 / 행복을 그리며 오늘도 보낸다 / 비 적신 꽃잎에 깨끗한 기억마저 휘파람 불며 하늘로 날리면 / 행복은 멀리 파도를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