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째 검토만…대전현충원 ‘전두환 현판’ 교체 거부하는 보훈처
국립대전현충원(대전현충원)에 설치된 전두환 전 대통령 친필 현판 교체 요구에 대해 국가보훈처가 1년 가까이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한겨레> 취재를 종합하면 보훈처는 지난해 8월 대전현충원 현충문의 전두환씨 친필 현판을 교체해 달라는 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