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성평등 144개국 중 118위…“한국 다음은 아프리카 감비아”

한국의 양성평등 수준이 올해 전 세계 144개국 중 118위로 여전히 하위권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구촌 전체적으로는 성 격차가 지난해보다 더 벌어져 이를 좁히는 데 앞으로 100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됐다. 세계경제포럼(WEF)이 1일(현지시간) 발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