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오른 한국당 전당대회… 시위대와 충돌도
자유한국당을 이끌 새 대표가 27일 저녁 7시께 결정될 예정이다. 2주에 걸친 공식 선거운동 기간을 마친 황교안, 오세훈, 김진태(기호 순) 후보는 이날 오후 2시20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회한 자유한국당 제3차 전당대회장의 최종 연설 무대에 차례로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