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페미니스트 논란’이 아니라 ‘사이버불링’이었다

아이돌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아이린이 휴가 동안 읽은 책으로 <82년생 김지영>을 꼽자, 어떤 남자들은 그게 ‘페미니스트 선언’이라며 분노를 금치 못했다. 이게 시작이고 앞으로 쭉 피해의식 키울 일만 남은 거라고, 남자 팬들이 열심히 소비해준 덕분에 레드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