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미남은 바람 치는 혁명의 도구였다’

(11) 남로당 제주도위원회 군사부 총책 김달삼 -김달삼의 한 많은 생애 ‘과연 그 장인에 그 사위/ 김달삼/ 본명 이승진/ 일본 예비 육군사관학교에서/ 하필 김익렬이 동기생이었다/ 김익렬은 제주도 9연대장/ 두 사람은 단 한 번 4·3사건 휴전담판을 했다/ 어디서 본 듯한 얼굴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