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복수초와 유리가면, 같은 듯 다른 두 개의 복수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일반적으로 드라마는 전작의 후광효과라는 것이 작용한다. 후속작에게 있어서는 그것이 부담으로 작용할 수도 있겠지만, 그 시간대에 채널을 선택했던 시청자들은 적어도 첫 회에는 전작에 대한 기대치로 인해 후속작에 대해 관심을 갖기 마련이다. 케이블채널 최초 일일드라마로 7개월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