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 '미쓰비시' 명동 사무실 기습…26명 연행(종합)
【서울=뉴시스】심동준 기자 = 일본의 경제보복에 반발하는 대학생 단체가 미쓰비시중공업 사무실 앞에서 약 3시간 농성을 벌인 끝에 경찰에 연행됐다. 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소속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