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내년 노벨평화상 받을까… 올해는 무퀘게·무라드 공동수상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는 콩고민주공화국(DR콩고)에서 집단 성폭행 피해를 도운 드니 무퀘게와 이라크 야지드족 인권운동가 나디아 무라드가 공동 선정됐다.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지난 5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두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