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9일째까지 韓에 전화없는 日 기시다.."총선 의식해 일부러 미뤄"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취임 9일째가 되도록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 통화를 하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일본 측이 이달 말로 예정된 총선을 의식해 한국과의 통화를 일부러 미루고 있다는 일본 언론의 분석이 나왔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12일 기시다 총리와 문재인 대통령의 통화가 이뤄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