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여성, 비행기 날개 위 걷다 평생 탑승 금지

[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지난달 31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의 보리스필 국제공항에 도착한 우크라이나국제항공(UIA) 여객기에 타고 있던 한 여성이 날개 옆 비상구를 열고 밖으로 나가 몇분 간 날개 위를 거닐며 산책을 하는 어이없는 일이 벌어졌다고 CNN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남편 및 아이들과 함께 터키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