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단체 “임영웅 USB 5000개, 대북 전단 20만장과 같이 날리겠다”
북한 측의 오물 전단 살표에 대응해 탈북민단체가 대북 전단을 계속 날려 보내겠다는 뜻을 밝혔다. 탈북민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의 박상학 대표는 3일 ‘김정은 즉각 사과하라’라는 성명에서 북한의 대남 오물 전단 살포와 관련해 “1·2차 세계대전에도 서로가 애드벌룬을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