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에 빠진 최순실이 박근혜 국정에 개입' 공작성 허위 보도한 연합뉴스, 결국 정정보도...8년이나 걸려
이른바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과 관련해 사건의 당사자 중 한 사람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가 무당을 찾아가 청와대 인선에 관한 조언을 구했다는 등 최 씨가 마치 국정(國政)에 ‘미신’을 끌여들인 것처럼 보도한 연합뉴스가 최종 패소했다.연합뉴스는 15일 〈무속인 “최순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