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방시혁 "BTS는 어른이 되고 싶지 않은 영원한 소년들"
“방탄소년단의 2017년은 전 세계를 무대로 한 역동적인 서사였습니다.”방탄소년단 제작자인 방식혁(45·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대표는 1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지난 1년간 눈부시게 성장한 방탄소년단의 성과를 이렇게 정리했다.방 대표는 이날 열린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