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빅뱅 승리, 전역 앞두고 "징역 3년"…승리 아닌 패배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이 결국 법정구속됐다. 12일 오후 2시 경기 용인시 지상작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재판장 황민제 대령)은 9개 혐의를 받고 있는 승리에게 실형을 선고하고 11억 5690만원의 추징금을 선고했다. 이에 승리는 오는 9월 예정인 만기 전역일을 넘기지 못하…